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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이 '하이퍼리얼리즘-자연과 미술전'의 작품해설사(도슨트)를 운영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12명의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들의 회화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하이퍼리얼리즘-자연과 미술전'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작품설명은 매일 미술교육 2회, 관람해설 4회로 나눠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술교육' 프로그램은 유아·초·중·고등학생 및 일반단체의 사전신청을 통해 그룹별 설명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미술교육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회당 관람인원은 30명 이내다.
'관람해설'은 전시장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52-226-8254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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