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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동일)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리치팜 생활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진곤 방어진농협 조합장이 <무배당 리치팜 생활안심보험> 출시를 기념해 울산에서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무배당리치팜생활안심보험은 상품 농작업 중 배상책임, 농기계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 등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하는 상품이다. 최초 개발한 '농작업 중 배상책임보장'은 영농 활동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쳐 발생하는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5,00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농·축협을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하주화기자 u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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