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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대곡박물관에서 열리는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지난 행사 모습.
오는 25일 대곡박물관에서 열리는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지난 행사 모습.

울산대곡박물관이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제42회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태화강 유역 고분군을 통해 본 울산의 고대사회 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강연과 2부 큐레이터와의 대화로 나뉜다.


 1부에서는 울산문화재연구원 권용대 부장의 강연을 통해 울산지역 고분(古墳)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 가운데 고대사 부분을 중심으로 해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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