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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신기동 쌍벽루아트홀에서 양산시 장애아동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달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스포츠매직쇼'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희망학교와 특수학급의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마술을 접목해 쉽고 재미있게 스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마술쇼 관람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장애아동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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