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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외솔회(회장 성낙수)는 올해 '제41회 외솔상 수상자'로 황문일 문일엔지니어링 대표와 서예가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실천부문, 현 이사장은 공로부문 수상자다.


외솔상은 외솔 최현배(1894∼1970)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말과 글 연구와 문화 발전에 공헌했거나 나라사랑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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