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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낮 12시 54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발생한 불은 승용차 일부를 태워 소방서추산 127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54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12시 54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도로에서 승용차가 1톤 트럭을 추돌해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급정거한 트럭을 추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가람기자 usk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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