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는 2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2019년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감량 우수공동주택 9개소를 선정해 표창패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 전용수거용기 등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는 2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2019년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감량 우수공동주택 9개소를 선정해 표창패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 전용수거용기 등을 전달했다.

울산 동구는 2일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2019년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 감량 우수공동주택 9개소를 선정해 표창패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 전용수거용기 등을 전달했다.
우수공동주택에 선정된 아파트는 RFID 기기 설치 공동주택 중에서는 △최우수상 벽산우진아파트 △우수상 현대패밀리전하아파트 △장려상 명덕2차아파트가수상했다.

RFID 미설치 공동주택 가운데 150~299세대에서는 △최우수상 현대파크아파트 △우수상 남목그린타워아파트 △장려상 신광그린파크아파트가 수상했으며,  RFID 미설치 공동주택 중 300세대 이상에서는 △최우수상 꽃바위현대아파트 △우수상 방어휴먼시아아파트 △장려상 현대비치아파트가 수상했다.
동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주민의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감량 경진대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uskkl@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