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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웅촌농협은 11일 오후 웅촌농협 본점 앞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울산 웅촌농협은 11일 오후 웅촌농협 본점 앞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정상오)은 11일 오후 웅촌농협 본점 앞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웅촌면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배추 1,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지역 22개 마을회관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오 조합장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의미를 가졌으면 한다"면서 "웅촌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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