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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현대공업고등학교는 12일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현대공업고등학교는 12일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와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는 12일  현대공업고등학교에서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채영기 현대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채영기 현대공업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인도주의 실천학교 협약을 통해 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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