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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세탁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재능기부 업체'덕신세탁소'에서 '정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세탁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재능기부 업체'덕신세탁소'에서 '정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진규)는 30일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희망세탁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재능기부 업체'덕신세탁소(대표 최문광)'에서 '정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우리동네! 희망세탁사업'은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 중인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맞춤형 홈케어를 위해 집수리, 방역, 청소와 연계한 상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크린업24 온산점(1호점), 대성세탁소(2호점), 우리동네 빨래터(3호점)가 정 나눔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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