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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1일 군청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지난 1일 군청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은 지난 1일 군청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주군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혁신교육지구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민·관·학 협의체로,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 학부모, 교육 관련 단체, 마을교육 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2 울주군 서로 나눔 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과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사업 등을 전달했으며, 울주군 혁신교육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논의, 혁신교육사업의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혁신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민·관·학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울주군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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