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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볼링협회 손청준 회장(맨 왼쪽)은 지난 13일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호계고 이교환(중간·개인전 동메달)과 신선여고 강애경(단체전 은메달)에게 최우수선수시상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2010년 정총 우수선수 격려금

 

 울산시볼링협회(회장 손청준)는 오는 3월 창단을 목표로 교육청과 협의해 동구 화진중학교와 언양 삼남중학교 볼링팀 창단을 추진중에 있어 앞으로 중등부 선수확보가 쉬워질 전망이다.
 볼링협회는 지난 13일 남구 한 음식점에서 회장 및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지난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호계고 이교환(개인전 동메달)과 신선여고 강애경(단체전 은메달)에게 최우수선수시상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손청준 회장은 "올해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91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울산볼링발전을 위해 선수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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