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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기(사진) 울산골프협회 부회장 겸 전무이사가 2010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재선임됐다.
 이는 정창기 감사가 3회에 걸쳐 감사로 재선출 된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며, 2010년~2011년까지 대한골프협회에 감사로 활동하게 됐다.
 울산골프협회는 "정창기 부회장이 감사로 재선임 돼, 중앙단체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재적대의원 261명 중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윤세영 대한골프협회장은 "골프가 올림픽에 재진입 한 것은 골프인 모두가 축하할일"이라며 "수준향상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결산에 대한 승인과 사무소 이전의 건을 심의하고 현 감사인 이기열 감사도 재선임 했다. 서승원기자 uss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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