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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한 2023년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하반기 1·2차 행사가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에 걸쳐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고장의 자랑을 되새기고 울산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대장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3개의 코스로 나눠 진행했다. 가자들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울산, 특히 남구를 중심으로 환경문화코스, 고래문화코스, 역사문화코스를 발굴하고 남구의 대표적 역사와 문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남구 역사와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 동안 펼쳐진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본다.  사진〓유은경기자 2006sajin@ 

처용무시연을 끝낸 탈춤 공연자들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처용무시연을 끝낸 탈춤 공연자들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 2차 코스인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참가자들이 유영하는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 2차 코스인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참가자들이 유영하는 돌고래를 관찰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미군의 비행기 폭격을 피해 일제가 주요 군수물자 보관하던 적산유적인 동굴을 관광자원화한 태화강 동굴피아에서 참가자들이 35도를 웃도는 막바지 더위를 날리고 있다.
일제강점기 미군의 비행기 폭격을 피해 일제가 주요 군수물자 보관하던 적산유적인 동굴을 관광자원화한 태화강 동굴피아에서 참가자들이 35도를 웃도는 막바지 더위를 날리고 있다.
처용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참가자들이 추억의 한컷을 남기고 있다.
처용캐릭터 조형물 앞에서 참가자들이 추억의 한컷을 남기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한때 포경산업 전초기지였던 장생포 고래잡이 과정을 그린 벽화를 보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한때 포경산업 전초기지였던 장생포 고래잡이 과정을 그린 벽화를 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어업기지의 냉동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생포 문화창고를 둘러 보고 있다.
참가자들이 어업기지의 냉동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생포 문화창고를 둘러 보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3차코스인 처용암 앞 항구에서 처용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3차코스인 처용암 앞 항구에서 처용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남구 철새홍보관 옥상에서 참가자들이 망원경으로 태화강국가정원의 십리대숲에서 여름을 나는 백로떼를 탐조하고 있다.
남구 철새홍보관 옥상에서 참가자들이 망원경으로 태화강국가정원의 십리대숲에서 여름을 나는 백로떼를 탐조하고 있다.
바이올린 연주자의 공연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이올린 연주자의 공연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2차 코스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역에서 옛 정취가 그래로 남은 마을을 둘러 보고 있다.
2차 코스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역에서 옛 정취가 그래로 남은 마을을 둘러 보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 참가자들이 2차 코스인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대 탐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 참가자들이 2차 코스인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대 탐방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의 3차 코스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2차 행사의 3차 코스 탐방을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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