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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보치아 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사흘간 남구 문수실내체육관에서 17개 시·도 선수 165명 등 446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오텍그룹이 후원한다.
경기방식은 BC1, BC2, BC3, BC4 남·여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2024년 랭킹포인트 150%를 적용해 2024년 국가대표 선발 및 2024년 파리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중요한 대회로 꼽히고 있다.
개회식은 이날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부의장,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최진구 사무처장,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강태삼 부회장,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오인규 회장 등 내빈 및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서승원 기자
ggundle200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