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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레슬링 선수들이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만기 감독, 이승봉, 노영훈, 신동민, 박준혁. 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레슬링 선수들이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만기 감독, 이승봉, 노영훈, 신동민, 박준혁. 울산 남구 제공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태백시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울산 남구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레슬링 선수들이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제17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는 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 및 강원도레슬링협회, 태백시 레슬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남구 레슬링부에서는 그레코로만형 77㎏급에 노영훈, 자유형 74㎏급에 이승봉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자유형 97㎏급에 신동민, 70㎏급에 박준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선수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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