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8일 울산 울주군 신광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액체세제 30개, 물티슈 180개, 롤화장지 12속)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제공<br>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8일 울산 울주군 신광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액체세제 30개, 물티슈 180개, 롤화장지 12속)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울산시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8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소재한 '신광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여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위문이 입소자 여러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