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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치뤄진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산체육회 전예란(오른쪽)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치뤄진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산체육회 전예란(오른쪽)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볼링협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치러진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산체육회 전예란과 울주군청 황동욱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통과한 남자부와 여자부 각 60명의 선수가 하루 8게임씩 6일간 기록한 점수를 합산해 주전선수 8명과 후보 4명, 상비군 10명씩을 선발했고 최종 결과 전예란은 여자부 3위, 울주군청 황동욱은 남자부 5위로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주전선수로 선발됐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치뤄진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주군청 황동욱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울산 울주군 제공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엑스핀볼링라운지와 화성 빅볼라운지에서 치뤄진 2024년도 볼링 국가대표 선수선발 결승전에서 울주군청 황동욱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볼링협회는 "두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선수로 선발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곧 시작될 다수의 국내 대회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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