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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찬)가 28일 제59차 정기총회에서 회원자녀 29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상찬 이사장은 "건강하고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중앙새마을금고가 늘 함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중앙새마을금고는 13년간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총 3억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