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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삼산119안전센터가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 응시자 대상 개인보호장비 착용법 등 10개 종목에 대해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화재대응능력 2급시험은 다음달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진행되며, 삼산119안전센터는 소속 선임 화재진압 대원을 교관으로 지정하고 근무 및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을 실시했다.
류재돈 삼산119안전센터장은 "인일기백(人一己百)의 자세로 밤낮없이 맹훈련을 해온 대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화재대응 2급 자격 취득 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화재진압 대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민기자 uskkm@
김경민 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