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11일 2024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나눔·생명·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