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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 15일 예담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울주군청, 찾아가는 안전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안전 및 재난안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주영 응급처치강사봉사회 강사는 "평소 생활에서 안전이 위협되는 순간엔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해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매년 약 2만 여명의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수상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ulsanpress.net
정세영 기자
seyug@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