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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오른쪽)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이 K3 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오른쪽)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이 K3 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이 K3 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폰서 협약식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년 K3 리그 개막전이자 울산시민축구단과 여주FC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 창단부터 함께 해 온 메인스폰서로 7년째 울산시민축구단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개막전 경품행사 사은품으로 울산 지역 쌀을 후원해 오는 등 지역의 축구선수 육성과 축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도 울산시민축구단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울산시민축구단이 울산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축구단이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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