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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축구협회가 지구 환경을 지키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을 목표로 2023년에 이어 2024 개인물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축구협회 제공
울산시축구협회가 지구 환경을 지키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을 목표로 2023년에 이어 2024 개인물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시축구협회 제공

울산광역시축구협회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축구 국가대표 육성을 목표로 2023년에 이어 2024 개인물병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 울산시민축구단의 홈경기 개막전 하프타임 행사로 시작됐다.

 울산축구협회는 초등부 12팀, 중등부 4팀을 대상으로 개인물병을 지원하며,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습관의 변화 및 물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 축구선수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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