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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19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김두겸 울산시장이 19일 시장실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잇기(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 울산시장은 지난달 23일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후속 참여자로 지목돼 이번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서게 됐다.

 다음주자로는 서경희 울산지방법원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관내 5개 구청장·군수를 지목한다.

 김 울산시장은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이 일상생활 속에 자리매김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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