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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 웅촌119안전센터가 지난 20일 웅촌면 소재 노유자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남녀 의용소방대 및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화재 및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훈련 내용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호스 전개 및 방수훈련 △화재 시 옥외 대피훈련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민창연 기자
changyoni@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