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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애)이 21일 신정5동 희망나눔가정 1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청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애)이 21일 신정5동 희망나눔가정 1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청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애)이 21일 신정5동 희망나눔가정 10세대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울산청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21년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면서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상품권 및 학용품 등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김정애 청림라이온스 회장은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 후원이 희망나눔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복근 신정5동장은 "4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청림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서 더 행복한 신정5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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