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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총 16명의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울산시 선관위에 따르면 △중구 오상택(더불어민주당)·박성민(국민의힘) △남구갑 전은수(더불어민주당)·김상욱(국민의힘)·이미영(새로운미래)·오호정(우리공화당) △남구을 박성진(더불어민주당)·김기현(국민의힘) △동구 김태선(더불어민주당)·권명호(국민의힘)·이장우(노동당) △북구 박대동(국민의힘)·윤종오(진보당)·박재묵(무소속) △울주군 이선호(더불어민주당)·서범수(국민의힘) 등 총 16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에는 강희열(동구·자유통일당), 허언욱(남구갑·무소속), 이상헌(북구·무소속) 3명이 후보 등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개시일인 28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개시일 전일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22일 후보자등록이 마감되면 비례대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한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사항, 전과기록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혁기자 uskjh@
김지혁 기자
uskjh@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