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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만성질환 예방교실과 파워 워킹(걷기) 동아리 활동 상반기 평가 결과 참가자들의 평균 체중이 -1.9kg 감량되었고 운동 전·후 운동일수와 운동시간을 비교한 결과 운동 실천율이 1일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요가, 요실금 예방,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30분! 우리 함께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파워워킹(걷기)동아리를 옥동대공원, 태화강변, 선암수변공원, 문수경기장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여 남구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구보건소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하여 걷기동아리를 확대 실시 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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