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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27일(한국시간) 올해의 감독상 후보로 최강희 감독과 최광석 북한 여자청소년대표팀 감독, 마량싱 중국 여자대표팀 감독 등 세 명을 압축해 발표했다.
지난 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의 우승을 이끈 김금일과 북한 여자대표팀의 리금숙은 각각 AFC 올해의 청소년선수, 올해의 여자선수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국, 일본, 호주 선수를 모조리 제외해 비난을 받은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는 바드르 알 무트와(쿠웨이트), 칼판 이브라힘(카타르), 모하메드 알 슐루브(사우디아라비아)로 압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