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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울산 지역 재래시장 상인연합 결성회가 창립된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열린 2006년도 울산소재 재래시장 상인워크숍에 참석한 울산 지역 상인대표들은 각 구군 상인대표 간담회를 통해 내년 1월 중 울산시 상인연합회를 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 상인연합회를 결성하지 못해 그동안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왔던 재래시장 상품건 발생 등 전체 상인공동사업이 앞으로 원만히 추진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지역 상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조용수 중구청장의 상인 친절 교육, 울산남부소방서 김창조 소방과장의 재래시장 화재예방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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