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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병원은 30일 울산광역시강북교육청과 2007년 해올이 정신건강지킴이 사업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검사 및 의료에 있어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하며, 이를 위해 마더스병원은 울산광역시강북교육청의 진료와 관련된 협조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의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식은 울산광역시강북교육청 권혁종 교육장과 마더스병원 김경승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손유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