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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가 중소기업은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섰다.
 울산상의 이두철 회장과 중소기업은행 강권석 은행장을 대신한 남두희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8일 오후 2시 상의 5층에서 지역에 소재한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 발굴과 효율적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울산상의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에 한해 중소기업은행이 금리와 심사절차에 우대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울산상의는 지난해 9월에도 경남은행과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 및 편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재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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