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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방경찰청은 설날 전후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민생침해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이를 차단하기 위한 형사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를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설 전후 형사활동강화계획을 수립했으며, 외근 형사 전원을 조별로 편성해 유흥가 밀집지역, 금융기관, 금은방, 현금 다액 취급업소, 백화점 등지에 중점배치키로 했으며, 형사기동차량을 24시간 가동키로 했다.
 이와 함게 범죄다발지역 및 사건발생 용의지역에 가용인력을 동원 모든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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