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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엄용수)는 지역 대학생들에게 방학동안 사회 경험과 자립 의지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가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 13일로 완료됐다.
 이에따라 시는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 36명이 그 동안의 체험과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행정의 시각을 공유하고자 이날 오전 밀양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고 시립박물관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수천기자 l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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