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광식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은 28일 오전 11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007년 시당 사업기조 설명'을 위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주요 사업방향과 시당 운영방침 등을 밝힐 예정이다.
 시당이 이날 회견을 통해 밝히기로 한 내용 중 올 연말 대통령선거와 내년 4월의 제18대 총선에 대한 기본 구상이 관심사이며, 특히 총선과 관련, 민노당 강세지역인 동구와 북구의 후보선출 시기와 방법에 지역 정가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성환기자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