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효대 의원(울산 동구· 행정안전위원회·사진)은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동구 서부동 재해위험지역 옹벽보수공사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울산 동구 서부동 재해위험지역(서부동 385-7번지 일원) 옹벽 보수공사 사업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동구 서부동 일대 주택가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주·사진)이 2011년도 세제개편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해 국회운영의 모범을 보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에서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강길부)에서 여야 합의로 의결해 넘긴 2011년도 세제개편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세제개편안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3년말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환경복지위원장 선임을 놓고 여야의원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현재 울산시의회 위원회 조례는 상임위원장은 전체 의원중에서 의장선거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 후보자는 선거일 2일전에 의회사무처에 서면으로 등록해야 하고, 선거 당일 본회의장에서 5분이내의 정견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내년 4·11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4명이 28일 잇따라 등록했다. 28일 울산지역 각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민주통합당 송철호 전국민고충처리위원장이 중구 선거구, 심규명 변호사가 남구 선거구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통합진보당 이은주 전 시의원도 이날 오전 시의회 사무처에 의원직 사퇴서를 낸 후 동구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내년 4·11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울산 남구갑 선거구가 진흙탕으로 변질되고 있다. 여권은 3명의 전직 선출직(단체장, 지방의원)이 현역 국회의원에 반기를 들고 나섰고, 야권은 통합진보당 조승수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야권 단일화에 빨간불이 켜진데다, 노동계 후보의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여, 前선출직 3명 최병국의원에 도전 야, 조승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혜)가 강력한 쇄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 일각에서 현 정부의 핵심ㆍ실세들의 정치적 용퇴를 촉구하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친이(친이명박)계 핵심 용퇴론'이 비대위 차원에서 공론화할 경우, 한동안 물밑으로 가라앉았던 당내 계파 갈등이 다시 드러날 수도 있어 주목된다. 또 친박(친박근혜)계가 대다수
한나라당은 27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이 내정한 10명의 비대위원을 선임했다. 당내 인사 4명,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원 선임안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적위원 76명 중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전국위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외부 비대위원은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20대 벤처사업가인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국회의원의 회기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의 기득권포기 차원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이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확정짓기로 했다고 한 핵심관계자가 전했다. 비대위는 국민의 의혹이 집중된 친인척 비리 등 중대사건과 관련,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위해 국회의원이
참여정부 인사인 민주통합당 송철호 변호사가 27일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여권후보가 넘쳐나는 울산지역 다른 선거구와 달리 중구에서는 야권내의 치열한 예선전이 치러지게 됐다. 중구에는 현재 현역인 한나라당 정갑윤 의원이 일찌감치 4선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유태일 친박연대 시당위원장 외에는 뚜렷한 대항마가 나서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내년 4·11 총선에서 동구 출마를 희망하는 통합진보당 소속 이은주 울산 시의원이 28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당초 올 시의회 일정이 끝나는 지난 23일께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같은 당에서 동구 출마를 원하는 노옥희 공동위원장과의 조율을 위해 사퇴를 미뤄왔다. 노 위원장은 그동안 현역 선출직의 사퇴가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동구·사진)이 국회 사무처가 선정한 '2011년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011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은 국회사무처 소속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1년간의 법률안 대표발의 건수와 가결건수를 각각 30%, 70%씩 반영해 산출된 결과에 따라 선정된다. 안 의원은 &quo
한나라당이 27일 상임전국위를 열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비대위의 향후 쇄신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중산층 복원·사회 불평등 구조 혁파#정책·인적쇄신 박차 = 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14일 당 쇄신파와의 회동에서 "당을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비대위원 내정자는 이날 "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남구 갑)은 26일 오후 무거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복도서관 건립에 관한 주민 설명회에 참석,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신복도서관이 건립될 부지는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소음이 낮아 도서관 건립에 최적인 곳"이라며 "공공도서관이 없는 삼호·무거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게
한나라당 안효대 의원(동구·사진)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불법조업근절 종합대책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해 중국어선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단속에 나서는 해상특수기동대의 안전을 위해 기동대 전원에게 총기를 지급해야 하며, 총기사용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
민주통합당은 2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 1·15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762명 중 729명(투표율 95.7%)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예비경선 개표를 했다. 그 결과, 친노무현(친노) 계열인 한명숙 문성근, 세대교체론의 이인영 박영선, 호남주자인 박지원 이강래,
통합진보당은 26일 오후 북구청 대강당에서 울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 대표와 김창현·노옥희·이선호 울산시당 위원장, 시민사회 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당 창당대회에서 통합진보당은 "꿈을 현실로, 진보 집권의 시대를 열어가겠다&
통합진보당 조승수 의원이 2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 선거구에 출마하겠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창균기자 photo@ 내년 4·11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울산지역 정치구도가 격랑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현역 통합진보당 조승수 국회의원(북구)이 지역구를 옮겨 남구갑에 출마하고, 그동안 출마를 저울질
내선 4·11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선관위에 등록한 울산지역 예비후보가 25일 현재 13명에 이르는 가운데 성탄절을 맞아 현역 국회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교회와 성당을 찾아 유권자를 만나는 등 '성탄민심얻기'에 나섰다. 특히 지난 주말 남구 갑에 출마할 예정인 여권 후보들이 출판기념회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세를 과시하기도 했다. 최
통합진보당 소속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환경복지위원장·사진)이 23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원직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신상발언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정치활동의 폭을 넓히고,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꼭 필요한 진보정치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했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2006년 지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