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3회 어린이날인 5일 '2015 동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열린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일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울산시는 이날 울산대공원 SK광장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 울산
학성고등학교(교장 장익래)는 지난 1일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고 김도현 소령 추모제를 실시했다. 학성고는 해마다 고 김도현 공군 소령의 숭고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가져왔다. 학성고 졸업생인 김도현 소령은 2006년 5월 어린이날 행사로 수원 공군 비행장에서 진행되던 공군 특수 비행팀의 곡예비행 중 360도 회전 후 수직
울산옹기축제가 지난 2일 전국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옹기마을에서 개막했다. 올해 15회째로 5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로 만들어 색다른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울주군은 옹기마을 골목 곳곳에서 추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관람객들의 동선에 맞춰 색다른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옹기골 옛이야기
울산 동구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텃밭인 '도시농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구는 지난 2일 오전 동구 대왕암공원 내 도시농장에서 권명호 동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동구가 처음으로 운영하는 이번 도시농장은 동구 일산동 산43-2에 총 500㎡ 면적으로 조성됐으며, 41가구에 각
농소농협은 지역 브랜드쌀인 3일 '복조리찰메쌀' 홍보차원에서 쌀을 타이틀로 한 바둑대회로는 전국 유일한 '제10회 복조리 찰메쌀배 바둑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호계초등학교에서 열린 대회에는 총 576명의 참가선수와 학부모 등 1,000여명이 함께 했다. 복조리 찰메쌀배 바둑대회는 2006년 1회때는 북구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했으나, 2008년부
지난 1일 울산의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이색 운동회가 잇따라 열렸다. 월봉초등학교(교장 문호석)는 이날 학생·학부모 등 1,200여명이 함께하는 '월봉 한마음 운동회'로 성대한 어울림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 대표 선수 선서, 월봉초 방과후 토요사물놀이반의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학년별 단체경기, 학생 개인별 트
국제라이온스 355-D(울산·양산)지구(총재 김재익)는 지난 1일 오후 1시 울산 KBS홀에서 제18회 지구연차대회를 개최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8회 지구연차대회가 1일 KBS울산홀에서 열린 가운데 김재익 총재 내외, 이무덕 당선 총재 내외, 김병기 국제이사, 배영모 355복합지구 의장, 범훼자 대
울산 동구는 30일 오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민간기업체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내 아진기업(주), 건설장비사업부 내 세지산업, 현대호텔 등 25개 민간기업체가 참여했다. 참여한 업체들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구인·구직자간 만
스티브 그래닉(Steve Granick·사진) UNIST 자연과학부 교수가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 2015년 신규회원으로 선출됐다. NAS 회원 선출은 학문적 성과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인정받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 때문에 '과학자 최고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 그래닉 교수는 고분자 물리 화
울산 맘스여성병원(대표원장 윤정섭)의 7,000번째 맘스둥이가 태어났다. 행운을 안은 맘스둥이는 5분 간격으로 자연분만을 통해 태어난 쌍둥이 남매다. 맘스여성병원은 지난 29일 오전 11시42분과 11시47분, 홍경찬·이영미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30일 밝혔다. 5분 먼저 태어난 딸은 2.32kg, 뒤이어 태어난 아들은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29일 울산 동천체육관 주차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상만 회장)와 함께 3,740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특별 과자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된 어린이날 특별선물 지원은 2010년 이후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울산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중학생 아
'제93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울산지역 지자체가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중구는 30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김영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중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현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함께
울산 남구 삼산동 청맥외과(원장 강병완)에서 29일 울산사회복지공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527호점 현판전달식이 진행됐다. 강병완 원장은 올해 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5년간 1억 이상 기부약정) 울산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병완 원장은 "마음속으로만 간직하
울산 동구 남목2동새마을문고(회장 류혜란)는 30일 오후 남목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11일 현대백화점 분수광장에서 열린 동구민나눔장터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류혜란 회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훌륭한 청소년에
울산 중부경찰서(서장 김진우)는 30일 북구 진장동 롯데마트 매장에서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과 관련해 모의훈련를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에서는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김종민 과장, 여성청소년수사팀, 형사강력대응팀 등 경찰관계자와 롯데마트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아동 발생 상황을 실전처럼 훈련을 전개했다. 모의훈련은 부모가 아동이 없어져 매장
성안중학교(교장 하성호)는 30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진로교육으로 직업인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들의 자발적인 교육 재능을 기부받아 실시됐다. 특강에 참여한 직업인으로는 의상디자이너, 경찰관, 과학수사계 검시관, 국제봉사기구, 의료코디, 금융계, 전통음식, 수의사, 청소년 상담사, 창업, 군인, 웃음치료사, 건축사, 소방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은 30일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다니엘자연 어린이집(원장 서정옥)에 초록우산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특별한 나눔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판이다. 다니엘자연 어린이집은 올해 어린이집 원생의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의 함양 차원에서 인성교육에 주안점을 뒀으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원생의 선행에 따른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