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영상아트갤러리서 '바라보는 시선'展사진작가 안남용 씨의 수하생 남옥신, 이상훈, 정지찬 씨 3인은 오는 17일까지 남구 영상아트갤러리에서 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의경들의 생활과 일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 본 작품 40여점이 내걸렸다. 특히 남옥신 씨는 최근에서야 개선된 의경들의 생활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신라시대 때 무역항으로 이름을 했던 계변성에 천신이 쌍학을 타고 내려와 신두산(현재 학성공원)에서 사라져 사람들의 목숨을 관장하는 계변천신이 됐다. 사람들은 신두산을 일러 신학성이라 불렀고, 그날 이후 울산이 태어났다. 울산의 태동을 소재로 한 '계변천신설화'의 의미를 돼시길 수 있는 공연이 울산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울산중구문화원(원장 김 관)은 오는
19~30일 회관·구청광장 일대북구지역 문화예술의 요람인 북구문화예술회관 개관 8주년을 기념하는 가 오는 19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북구청은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살기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및 울산시의 후원으로 오는 19~30일 12일간 북구문예회관 공연장 및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 울산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추석연휴를 앞둔 9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투호,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추석 당일
울산신문사 노사는 8일 오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전국언론노조 울산신문분회(분회장 박송근)는 지난 8월초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 통상임금을 10% 일괄 인상하는 등의 협약안을 마련했다. 이 협약안은 지난 7일 오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이날 조인식에서 변양섭 대표이사는 "어렵게 합의된 임단협안이 가결돼 기쁘다
결승선까지 앞으로 100m, 50m, 10m….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와 기수들, 경마장에는 치열한 경쟁심만 있을 뿐이다. 하지만 눈 먼 기수 승호와 발목부상을 입은 말 우박이의 마지막 경기에는 감동이 있다. 상처 입은 경주마 우박이를 위해 경기 도중 뛰어 내린 승호. 그리고 그 앞에서 자신의 몸뚱아리를 겨우 지탱하며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경주
고래는 언제나 희망의 메시지다. 시력을 잃어가는 여동생의 망막에는 고래 한마리가 어른거린다. 7일 오후 3시 울산 롯데시네마. 고래도시 울산을 배경으로 한 첫 고래 영화 '고래를 찾는 자전거'가 베일을 벗었다.#울산에서 90% 이상 촬영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사회를 찾은 시민들은 울산공단과 신화마을, 장생포와 간절곶 등 울산의 풍광이 펼쳐질 때마다 작은
24일 부산 해운대 갤러리604울산지역 레지던시 스튜디오 1호인 '스튜디오 604'에서 오는 24일 첫 결과물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604에서 작업하며 생활해 온 조형사진작가 정재규 씨가 스튜디오 604와 연계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 갤러리 604에서 개인전을 마련하는 것. 이번 전시에는 그간 스튜디오에서 작업해온 작품들이 내걸린다. 작품들은 지난 200
2011년 울산광역시대표 청소년문화존 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청소년 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부문은 2 ON 2 B-BOY와 1 ON
울산격동초등학교 기악부, SMI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이동주씨가 독주회를 연다. SMI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격동초등학교, 울산음악사 등이 후원하는 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련된다. 플루티스트 이동주는 경북예술고등학교를 졸
박동실제 '심청가'…7일 울산문예회관김소영 민족소리원이 7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 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접하는 소리는 박동실제 '심청가'이다. 이 '심청가'는 박동실 명창이 초기 서편제의 정통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일제의 압박으로부터 받
▲ 한가위를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마당극단 결이 공연할 '고래바위 전설'. [한가위 맞이 행사 풍성]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추석의 풍요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펼쳐진다. #전래놀이 한마당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행사가 추석연휴를 전후로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