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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에서 힐링하다! 2018 울주사랑 걷기대회'가 울산신문사와 울주군체육회 주최·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13일 울주군 구 점촌교 옆 풋살장 및 태화강 선바위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조희태 대표이사,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시·군의원 등 참석 내빈들과 1,200여 명의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선바위에서 힐링하다! 2018 울주사랑 걷기대회'가 울산신문사와 울주군체육회 주최·주관, 울주군과 울주군의회 후원으로 13일 울주군 구 점촌교 옆 풋살장 및 태화강 선바위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조희태 대표이사, 이선호 울주군수,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시·군의원 등 참석 내빈들과 1,200여 명의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

'2018 울주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13일 울주군 점촌교 하부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신문사와 울주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조희태 울산신문사 대표,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1,2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접수시간이 마감되기도 전에 준비한 1,200장의 배번이 모두 동이 났고, 뒤늦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풋살경기장을 출발해 구영교~점촌교~선바위~태화강생태관의 1시간 30분 코스를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준비한 바디페인팅, 풍선아트 등 부대시설과 가수 및 댄스팀의 공연에 한테 어우러져 즐기기는 등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날 걷기 대회에서는 기념품 외에도 추첨을 통해 세탁기와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조창훈기자 usjch@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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