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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이 4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가 올해 수상자인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의 이묘신 시인에게 상패와 창작지원금 1,000만원 수여 후 등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강길부 국회의원, 박태완 중구청장, 박도문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이진용 BBS 울산불교방송 사장, 안도영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영백 S-OIL 부사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갑수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박종해 울산예총 고문, 정은영 울산문인협회장, 김이삭 울산아동문학회장, 서덕출 선생 유가족, 울산아동문학회 및 울산문인협회 회원, 지역 문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제13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이 4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본사 이진철 대표이사가 올해 수상자인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의 이묘신 시인에게 상패와 창작지원금 1,000만원 수여 후 등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강길부 국회의원, 박태완 중구청장, 박도문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이진용 BBS 울산불교방송 사장, 안도영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이영백 S-OIL 부사장, 문병용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갑수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 박종해 울산예총 고문, 정은영 울산문인협회장, 김이삭 울산아동문학회장, 서덕출 선생 유가족, 울산아동문학회 및 울산문인협회 회원, 지역 문인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경기자 usyek@ulsanpress.net

 

울산신문사(대표이사 이진철)가 주최한 '제13회 서덕출 문학상' 시상식이 4일 오후 5시 남구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강길부 국회의원, 민주평통 박도문 부의장, 박태완 중구청장, BBS 울산불교방송 이진용 사장, 이영백 S-OIL 부사장, 이희석 울산예총회장, 박종해 울산예총 고문, 정은영 울산문인협회장, 김이삭 울산아동문학회장, 서덕출 선생 유가족 및 울산아동문학회, 울산문인협회 회원 등 각계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동시집 '안이 궁금했을까 밖이 궁금했을까'를 펴낸 이묘신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이묘신 작가에게는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됐다.


이묘신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봄편지' 노래를 들려줬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부터 이미 서덕출 선생과의 인연이 시작됐던 것 같다"며 "외롭게 열심히 글쓰기 작업을 하는 문인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전국 각지에서 축하해주기 위해 와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병상에 계신 부모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진철 대표이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한국아동문학의 큰 경사인 '서덕출문학상'이 열린다. 13년 전 상이 제정된 이후 서덕출문학상은 한국아동문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상 작가들의 위상도 높아졌다"며 "수상자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동문학계에 더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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