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챌린저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나리가 자신의 주무기인 포핸드 역크로스 공격을 펼치고 있다. 경동도시가스 테니스단(감독 최종현)의 김나리가 생애 첫 챌린저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2일 김천에서 열린 2010 ITF 김천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 준결승에서 만난 김건희(NH농협)를 2대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 이예라(한솔제지)에게 0대2(6
'2010 울산시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4월30일부터 사흘간 동천체육관과 울산종합운동장 등 9개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축구, 론볼, 볼링, 수영, 농구 등 정식 12종목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선수 1,000여명 등 총 1,700여명이 참가해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울산 현대축구단이 광주 상무와 무승부를 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울산은 1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와 접전 끝에 2대2로 비겼다. 승점 20점이 된 울산은 선두 경남(승점 20)과 동률이 됐지만 득실차에서 뒤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울산이었다. 울산은 최전방의 김신욱과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0일 오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0 대한생명 내셔널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브라질 용병 알렉스(울산)와 조형재(대전)가 각각 두 골씩 몰아넣는 등 선전했으나 끝내 3대3으로 비겼다. 한편 천안시청은 홈 경
2010 울산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지난달 30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탁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ulsanpress.net 울산 북구청의 정창희가 전국사격대회 트랩 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4일 서울 태릉사격장에서 열리는 제 6회 경호처장기 전국
이번 제 4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울산병원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병원에서 매일 환자를 대하며 누구보다 건강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가운데 이번 '제 4회 가족사랑마라톤 대회'와 같은 좋은 기회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참가를 통해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과 함께 동호회를 만들고자 다 같이 뭉쳤습니다"
울산공고 야구부.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가 휘문고를 맞아 신생야구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울산공고 야구부는 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휘문고에게 3대1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이날 휘문고가 지난해 11월 창단한 울산공고를 여유있게 이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울산공고는
울산이 동아수영대회 둘째날에도 자유형과 개인혼영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 82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여자유년부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조현주(울산월봉초 4)와 남자중등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 이상선(화진중 3)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첫날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건 조현주는 이날 1분 07
침체기에 있었던 무룡고 사격부가 전국사격대회 개인전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열린 제 6회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한 무룡고의 최정현(무룡고 3)은 남고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본선 574점, 결선 100.5점으로 합계 674.5점을 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룡고 류동연 교장은 "그동안 무룡고 사격부가 최근
2010 울산시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울산동천체육관외 9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1,000여명이 12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보치아, 축구, 육상, 론볼, 수영, 농구, 볼링, 게이트볼, 파크골프, 바둑)에 참가, 열띤 메달경쟁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제 4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삼성석유화학(주) 마라톤 동호회는 마라톤을 즐기고 사랑할 줄 아는 마니아들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제4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은 물론 각자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02년 발족 50여명 활동 1974년 7월에 설립된 삼성석유화학은 폴리에스테르
울산시청의 이남은(22·여·사진)이 전국수영대회에서 자유형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28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제 82회 동아수영대회에 출전한 이남은은 대회 첫날 자유형 50m부문에서 27초 07로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유년부 자유형 50m에 출전한 조현주(월봉초·11·여)는 1위 이의섭(서울계성초)에 이어 30초
울산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될 2010 시원소주 FA컵 축구대회가 오는 5월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4개월간 치러지며, 서부B구장, 효정중학교 및 울산시 관내 천연 및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총 70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향한 명승부를 펼치게되며, 개회식에는 선수 및 가족 등 2,0
동방아이포트는 전직원이 가족과 함께 동반 출전해 건강과 단합을 위해 뛴다는 각오다. "가족사랑 마라톤대회는 마라톤 초보자들에게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성취감을 만끽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 신설 항만회사 울산동방아이포트(주)는 SOC 민자투자시설사업업체로 울산신항을 건설·운영하기위해 설립된 회사로서 약 2,500억원의 사업
울산이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 출전해 무제한급에서도 동메달에 그쳤다. 지난 24일부터 5일간 경남 사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38회 춘계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박미선(울산생활과학고 3)이 여중부 무제한급에 출전해 3위에 머물렀다. 27일 무제한급의 박미선은 준결승전에서 만난 경북체고의 강지수에게 모두걸기한판패를 당하며 결승의 꿈
유재학(47) 울산 모비스 감독이 남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은 27일 송파구 오륜동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11월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팀 사령탑에 국가대표팀 협의회에서 추천된 유재학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재학 감독은 올해 모비스를 통합 우승으로 이끄는 등 최근 다섯 시즌 사이에 네 차례나 정
울산이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 출전해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 지난 24일부터 5일간 경남 사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38회 춘계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울산이 여중부 42kg급, 45kg급, 48kg급에 출전해 나란히 3위에 머물렀다. 여중부 48kg급의 강나영(일산중 3)은 준결승에서 만난 경기관산중의 권유정에게 업어치기유효패
제 12회 울산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이틀간 문수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구 120명, 남구 120명, 동구 90명, 북구 50명, 울주군 120명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하며 일반부 12팀, 50대부 4팀, 60대부 4팀, 여성부 5팀 등 총 25개 팀이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개회식은 울산 문수양
"울산시립 궁도장에서 전통 활쏘기를 마음껏 즐기세요." 울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주호)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가입해서 전통 활쏘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공단이 직접 관리하는 궁도클럽 '공원정(公園亭)'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가입비나 월회비 없이 연중 공원정 회원 모집에 들어갔다. 공원정에 가입하면 입장료와 활 대여료 2천500
울산대 로봇연구회 동아리. "동아리 단합과 기초체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부원 전체가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경진대회 입상 실력파 URRC는 울산대학(총장 김도연) 기계·자동차공학부의 로봇 동아리로써,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융합기술인 로봇의 설계 및 제어를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 창단된 URRC는 현재 12명의 부원들로 구성돼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