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 울산컨트리클럽에서 1,358명의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원정기총회를 개최, 이사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울산컨트리클럽 이사장으로 김종관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사)울산개발은 25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 울산컨트리클럽에서 1,358명의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이사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서는 김종관
울산CC 김종관(61) 이사장은 "사원들의 뜻에 따라 앞으로 더욱 능력을 발휘해, 명문골프클럽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사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사원들이 지불하고 있는 카트사용료를 폐지하고, 전 사원 식사료 30%할인 방안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이사장은 전 코스 야간 조명 시설 설치의 공약에 대해
울산 현대가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오르티고사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북을 누르고 1승을 챙겼다. 울산은 24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쏘나타 K-리그 2010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8분 정대선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오르티고사의 쐐기골로 전북을 2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6승1무2패(승점 19)를 기록했고, 전북은 최근 16경기
양산에서 개최된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시가 시부 우승을(사진), 군부에서는 함안군이 2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양산에서 개최된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도내 20개 시,군 소속 1만2천여 선수단의 참여로 역대최대 선수단의 참여속에 4일간의 열전을 마감, 25일 오후 6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대회 기간 중에는 유채꽃 축
현대중공업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11회 울산·현대 산악마라톤 대회'가 25일 오전 동구 서부구장 앞에서 열려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뛰고 있다. 코스는 5㎞의 도로구간과 6.6㎞의 산악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동해 바다와 현대중공업의 선박 건조현장, 울산 시내 등 울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LS-Nikko동제련(주)육상회. "올해 엘에스니꼬동제련 사원들의 단합을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2001년 60여명 모여 창립 LS-Nikko동제련(주)육상회는 온산공단에 위치한 LS-Nikko동제련(주) 사내 10 여개 클럽중 2001년 마라톤에 열정을 가진 60여명의 지원들이 친목도모 겸 건강을 다지기 위해 뜻을 모아 결성됐다. 현재 류웅근 회장(제련
제3회 대회에 참가했던 (주)카프로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카마동 회원들. 노사화합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4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가 다음달 8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본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노사화합마라톤대회로 마련했으나, 올해부터는 노사는 물론 울산시민들까지 어우러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하기 위해 명칭을 가족사랑마라톤대회로
제4회 가족사랑마라톤대회에 전 부서원이 참가해 화목한 가족애를 과시할 (주)미포엔지니어링 기장설계팀, "이번 마라톤 대회에 사내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현대중 계열 2004년 설립 (주)미포엔지니어링 기장설계팀은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부서 직원들과의 화합을 위해 함께 뛴다는 취지로 울산신문사배 제 4회 가족사랑 마라톤대회에 신청접수를 했다
월성원자력마라톤동호회. "이번 울산가족사랑마라톤을 통해 직원끼리 함께 달리고 호흡하며,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 직원 단합에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평소 마라톤을 사랑하는 월성원자력마라톤동호회(이하 월원마)는 이번 울산신문 가족사랑 마라톤대회에 노사화합을 위해 참가신청서를 냈다. 월성원자력은 국내유일의 가압중수로형원자력발전소로써 약 436기 발전소중 발전
한국노총 울산본부 직원들이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펼쳐 보이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이끌겠습니다." 울산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울산본부(의장 신진규) 임직원들이 본사가 주최하는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사화합마라톤 첫 대회부터 후원조직으로 참여한 울산노총은 국민
올해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첫 출전하는 (주)카프로 마라톤동호회는 단일 공장으로는 가장 많은 직원들이 선수로 참가한다. 사진은 지난해 동호회 창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글로벌 경제위기를 노사화합을 통해 헤쳐나가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합니다" 국내 나이론 3사에 원료인 카프로락탐을 공급하고 있는 (주)카프로는 본사가 주최하는 제3회 노사화합마라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참여하는 북구청마라톤 동호회는 글로벌 울산 북구의 자긍심을 안고 달린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제1회 대회때 참여 모습. "상생의 신노사화합 모범도시를 기원하며 '글로벌 울산 북구'의 자긍심을 안고 달립니다" 본사가 주최하는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기업체 노굧사 임직원들과 함께 공무원들도 달린다. 울산 북구청은 북구청마라톤동호
삼창기업은 17년 무분규달성의 저력을 이번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에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울산의 향토기업인 삼창기업(대표이사 회장 이두철)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기업이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 회사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노조도 적극 화답해 17년째 무분규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두철 회장은
본사가 주최한 제1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경동도시가스 직원들 오는 5월9일 열리는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울산의 향토기업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임직원들은 노굧사가 커플을 이뤄 참가, 푸른 태화강 십리대밭을 달리면서 노사화합과 상생을 실천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2003년 정부로부터 신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모범기업으로, 본사가 주최
울산대학교 산경대학 경영학과 이상욱(맨 왼쪽)씨 등 7명이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서 완주를 다짐하며 학과 사무실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마라톤으로 주경야독의 체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 산경대학 경영학과 학생 7명이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지원서를 제출, 눈길을 끌고 있다. 야간대학인 울산대 산경대학 08학번인 이들은
지난 1회 울산신문 사장배 마라톤 대회에서 가을하늘 아래 파이팅을 외치며 순위보다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S-OIL 선수들. S-OIL 울산공장 직원들과 가족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회 '파발마' 회원들도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 2년 연속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파발마'는 지난 2001년 창립해 현재 100여명에 이르
삼성SDI 임직원들이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노사화합 원년' 달성에 일조할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해 제1회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이 완주기념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을 한 모습. 삼성SDI가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석, '창조경영'의 새출발을 다짐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올해 힘찬 도약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
울산지역의 노사화합에 앞장서는 울산신문사가 주최한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태화강 십리대밭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크고 작은 사업장의 노사 대표와 직장 마라톤 동호인 1,000여명이 출전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idacoya@ 울산신문이 주최한 '제3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가 1천여명의 노사(勞使)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오전
선진노사문화 견인 미포조선 전원 완주 ○…올해로 13년 연속 임금 및 단체협약 무분규 타결을 달성한 울산 대표 노사문화 정착 사업장인 현대미포조선. 지난 9일 열린 본사 주최 '제3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현대미포조선 마라톤 동호회 '미포런닝회' 회원 2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들은 섭씨 32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최고 수준의 건각들로 구성
5월의 눈부신 햇살 속에 노사 화합의 레이스가 푸른 잎으로 우거진 태화강 십리대밭 일대에서 펼쳐진다. 울산신문은 국민생활체육 울산시육상연합회와 함께 9일 오전 8시40분부터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 일대에서 산업도시 울산시 선진 노사문화 정립을 염원하는 '제3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를 연다. 울산지역 크고 작은 사업장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