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울산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미포런닝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로 임금 및 단체협약을 13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한 울산지역에서 대표적인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사업장이다. 현대미포조선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미포런닝회'(회장 이남석굧총무부) 회원 20여명은 올해도 본사가 주최하는 제3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
울산상공회의소 직원들이 내달 9일 태화강 십리대밭 일대에서 열리는 본사 주최 제3회 노사화합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정훈기자idacoya@ulsanpress.net 매년 5월이면 산업 수도 울산에서 공공기관과 기업체 노(勞)와 사(社)가 함께 손을 잡고 뜀박질하는 '노사화합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본사가 해마다 개최하는 이
울산지역의 노사화합에 앞장서는 울산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가 세계 노동자의 날인 5월1일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힘찬 출발과 함께 2008년 노사 화합을 기원했다. 김정훈기자 idacoya@ 선진 산업수도 울산 건설의 최대 걸림돌인 노사문제를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극복해 보기 위해 울산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가 1일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가 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9시부터 열전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노(勞)와 사(社)가 함께 달리며 울산지역 노사화합을 염원하며 달리는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삼성정밀화학 등 울산지역 주요사업장 근로자와 사측 대표 등 1,000여명이 동참한다. 또 레이스 전에 마련되는 개회
상생의 신노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북구청은 이번 노사화합마라톤 대회를 일류북구, 상생의 북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북구가 상생의 신노사화합 모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립니다!" 북구청은 마라톤 동호회인 북구청마라톤동호회 20여명과, 경제교통과 직원 10명, 평직원 10여명 등 40여명이 이번
지난해 11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한 현대미포조선의 마라톤 클럽 '런닝회'가 이번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마라톤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함께 책임집니다." 현대미포조선의 새내 동우회 런닝회는 지난 1984년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6명의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결성돼 현재 40여명의 정규회원이 가입해 각종 전국대회 등에
즐기는 마라톤을 추구하는 삼성비피화학(주) 마라톤동호회 '비피런너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노사화합과 성취감을 즐길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삼성비피화학(주) 마라톤동호회 '비피런너스'는 특출나게 실력이 뛰어난 회원은 없지만 마라톤을 즐기고 사랑할 줄 아는 매니아들로 구성돼 있다. 고부가가치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해 국내
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울산본부의 신진규의장을 비롯, 상근직원들이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펼쳐 보이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을 이끌겠습니다." 울산지역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 울산본부(의장 신진규) 임직원들이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제1회
공장장과 함께 달리기를 통한 노사화합을 실현해 가고 있는 이수화학 마라톤서클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화합된 노사문화를 뽐낸다는 각오다. "말 그대로 노사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합니다." 석유화학, 특수화학, 윤활유, 생명공학 등 석유화학단지 내 종합 화학회사인 이수화학의 김청래 공장장 등 임직원들이 제2회 울산신문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
마라톤을 통해 노사화합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임직원들. 현대중공업은 그룹 최고 경영자인 민계식 부회장(가운데)이 직원들이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3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하며 울산지역 노사화합에 기여해 온 현대중공업의 '육상회' 회원들이 본사가 주최하는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출전, 마라톤의 진수를 보여줄 방침이다.
삼창기업은 지난해 1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가면서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노사화합 기업이다. 사진은 이두철 회장과 임직원이 제1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서 완주한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울산의 향토기업 삼창기업(대표이사 회장 이두철) 임직원들도 2년 연속 노사화합
울산 향토기업 경동도시가스의 사내 마라톤클럽 '경마클' 회원들이 제2회 울산신문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서 경동인의 자부심을 펼쳐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03년 정부로부터 신노사문화 대상을 수상한 울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임직원들도 제2회 울산신문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다. 지난 1977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
오는 21일 보스턴 마라톤대회에 참석할 SK에너지 마라톤동호회 회원들이 완주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K에너지 사내 마라톤클럽인 SK CMC(COMPLEX MARATHON CLUB·회장 김신곤 선임대리)이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에 개최되는 제2회 울산신문 노사화합 마라톤 대회에 참가, 창사이래 46년째 무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SK에너지의 노사화합
본사가 주최하는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가 13일 오전 9시부터 열전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노와 사가 함께 달리며 울산지역 노사화합을 염원하며 달리는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 마련되는 만큼 지역 50여개 사업체 임직원들이 참가한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이영산업기계 등 울산지역 주요사업장 근로자와 사측 대
고려아연 마라톤동호회인 '고마동' 회원들이 노사화합 마라톤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안정적인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세계 제일의 비철금속 제련업체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해마다 노사화합체육대회를 통해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고, 사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개인의 취미를 개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가는 등 울산 대표
S-OIL임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마라톤동호회 '파발마' 회원들이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울산 산업현장의 노사화합을 전국으로 널리 알리는 파발꾼이 되겠습니다" S-OIL은 지난 2001년 신노사문화 실천 전진대회를 개최한 이후 울산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
지난 10월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울산신문사 주최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마라톤 동호회 회원. 현대차 마라톤 동호회는 올 해도 어김없이 노사화합을 기원하며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신문 자료사진 현대자동차 노사의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기대하며 '울산현대자동차 마라톤클럽'이 본사 주최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서 더욱 피
울산지역 단일회사 최대 규모인 현대중공업 마라톤동우회가 울산신문사 주최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회원 600여명. 울산지역 단일 회사의 마라톤 동우회 중 최대 규모인 현대중공업 마라톤동우회도 울산신문사 주최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에 참석한다. 올해로 13년 연속 무분규 노사협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
제1회 노사화합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던 울산상의 이두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이들은 올해에도 울산의 노사화합을 기원하며 달릴 예정이다. 근로자의 날인 내달 1일 열리는 본사주최의 '제2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에는 노사 화합을 염원하는 기업체 노사대표는 물론 울산노동지청, 울산상공회의소 등 노사관련 기관, 단체들도 참가한다. 울산경제를 최전방에서 지원하고 있
울산신문사가 주최한 제1회 노사화합마라톤대회가 13일 오전 태화강둔치에서 열렸다. 기업체 대표선수등 1천여명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시작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선진 산업수도 울산 건설의 최대 걸림돌인 노사문제를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극복해 보기 위해 울산신문이 주최한 '제1회 노사화합 마라톤대회'가 13일 오전 울산 남구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성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