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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복당

천명수 전 울산시의원 서범수 후보 지지

2020. 04. 01 by 조원호 기자

울주군 출신 천명수 전 울산시의원이 1일 미래통합당 복당과 함께 통합당 서범수 울주군 총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천 전 시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복당 기자회견을 갖고 "보수 단결에 상처를 주었던 저의 지난 행적을 반성하며 미래통합당과 함께 문재인 정부를 단죄하고 보수를 부활시키는 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대통합과 혁신을 가치로 당당한 울주시대를 주창하고 이번 총선에 나선 미래통합당 서범수 후보를 도와 울산과 울주,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지지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저는 서범수 후보와 함께 통합과 혁신의 '새로운 울주'을 열기 위해 4·15총선에서 최선을 다해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일궈내는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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