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윤주 전 시당대변인(북구)과 김성환 변호사(남구갑)가 16일 각각 4·11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최 전 시당대변인은 이날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는 심각한 불균형 성장의 모델이 되고 있다. 주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 장기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 확보는 느리기만 하다"며 "주민의
'비전울산포럼'(공동회장 조용수 박래환)은 16일 새누리당 중앙당사를 찾아 울산중구 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정갑윤 국회의원의 공천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조용수 공동회장(전 중구청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중앙당 민원국을 방문해 '울산 중구 정갑윤 의원 공천반대 진정서'를 접수했다. 모두 20페이지 가량의 이 진정서에
새누리당 정갑윤(중구)의원과 김기현(남구 을)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1년도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시상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미래성장동력산업 연구회', 김 의원은 '국회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포럼'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로봇전시회, 원자력 세미나, 첨단 의학토론회 등을
평균 4대 1 경쟁률…18대 총선보다 더 높아
양산지역 4·11 총선 민주통합당 후보로 송인배 전 노무현정부 행정관이 확정됐다. 송인배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40분 양산 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을 통해 "당으로 부터 경남의 단수후보 지역 공천확정발표에 따라 후보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이 확정된 만큼 지역 특수성을 살린 실효성있는 정책 공
4·11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16일 양산지역 새누리당 허범도 예비후보가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청년이여 꿈을 펼쳐라'라는 슬로건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기업하기 좋은도시 양산을 위해 기업유치에 노력해 1,500개 기업에서 2,500개 기업으로 늘려나가 지역 청년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새누리당은 16일 본격화된 4월 총선 공천작업에서 공직후보자 추천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및 대선 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당선 가능성을 갖춘 인사 ▲각계각층에 목소리를 내며 정책입안 능력을 갖춘 인사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사 등을 선발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의결했
시의회 임시회 이모저모○…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시로부터 2012 울산발전연구원과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의견을 개진했다. 허 령 위원장은 이날 시설관리공단에 "가로수 해충방제대책 조기 수립, 시행과 문수 수변공원 내 오염방지 시설을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길 부위원장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새 세상을 만들 사람을 제대로 공천한다면 국민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새누리 당사 현판식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신청 접수 마감 다음날인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과거냐 미래냐를 선택하는 선거로 생각한다"며 이 같
새누리당이 15일 4.11 총선 공천신청을 마감한 결과 울산지역에서는 6개 선거구에서 모두 23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천신청자 프로필 3면 이에따라 울산지역의 올 국회의원선거에는 새누리당 23명, 민주통합당 9명, 통합진보당 7명, 자유선진당 1명, 무소속 3명 등 모두 43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16일부터 중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헌득 예비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쇄신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당의 기득권 세력들의 국정운영의 파탄과 연이은 비리, 독선적 운영으로 인해 한나라당이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해 새로운 각오와 비전을 제시하게 됐다"며 &q
새누리당 정경모 전국화학·금속노동조합연맹 고문변호사가 15일 제 19대 4·11 총선 남구갑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에게 맡겨진 시대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인으로 출발하고자 한다"며 "울산시민과 함께 희망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유권
통합진보당이 15일 울산지역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는 민주통합당이 북구선거구에 후보를 낸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야권단일화'에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이 그동안 실무적 수준에서 이뤄진 야권단일화 논의에서 야권연대의 상징으로 여기며 의견일치를 했던 북구와 중구
새누리당 최병국 의원(남구 갑)은 15일 오후 '울산중소기업협회 회장 이·취임식(이임 김춘생, 취임 강석구)'과 벤처기업협회 2012년 정기총회 및 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잇달아 참석,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의 중요성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공정경쟁과 상생협력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주군)과 김기현 의원(남구 을)이 15일 4·11 총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100년의 토대! 행복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이번 울주군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KTX 울산역 개통,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설립, 자
[시의회 임시회 이모저모]○…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시로부터 올해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의견을 개진했다. 하현숙 위원은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 및 요구에 맞는 맞춤식 공연을 주문했다. 박영철 위원은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지역 어린이 발굴&mid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5일 "더이상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정권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전면 교체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가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MB(이명박 대통령) 정권 4년은 총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좌장격인 홍사덕 의원의 공천신청 포기를 계기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공천개혁'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당내에서는 그동안 '자기 희생론'이 언급돼 왔지만 친박계와 친이(친이명박)계 모두 "그쪽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기류 속에 두드러진 움직임이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홍 의원의 이런 결심을 신호탄으
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도입키로 한 개방형 국민경선제는 선거법 개정이 사실상 불발되면서 전통적인 당내 경선 모델을 따르되 국민참여율만 조금 더 높이는 쪽으로 절충됐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5일 총선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지역에서 당원 20%, 국민 80%의 비율로 1,500명 규모의 선거인단을 꾸려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지난 20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은 14일 오전 남구 달동 시당당사에서 바뀐당명 현판식과 운영위원회를 열고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병국 시당위원장을 비롯 정갑윤 김기현 강길부 안효대 국회의원과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박맹우 시장과 박순환 시의회의장 등 당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이 함께했다. 현판식 후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인사에 나선 최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