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 출마하는 통합진보당 북구 선거구의 김창현 예비후보와 같은 당 울주군 선거구의 이선호 예비후보는 2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이날 김창현 예비후보는 "노동시간을 단축하되 임금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하는 노동시간 단축 및 일자리 창출 특별법을 제정하고자 한다"며
통합진보당 중앙선관위가 지난 1일 '울산 남구갑 선거구 후보자 선출일정을 재공고한다'는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이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승수 의원이 "특정후보 편들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중앙당선관위가 남구 갑 경선을 재공고 한다는 결정은 중앙당규와 '당비대납
4·11 총선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남구 갑 선거구의 심규명 예비후보와 무소속으로 중구에 출마하는 유태일 예비후보는 1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심 예비후보는 청소년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해 전문심리상담교사제도 안착과 소년보호사건 관할을 울산지방법원으로 이전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심
4·11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인국 전 시의원이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동구에서 출생하고 노동현장에서 직접 노동을 체험해 근로자의 애환은 물론 소상공인으로써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서민과
한나라당 이동우 중구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일 중구 병영사거리 인근에서 열려 이 후보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창균기자 photo@
울산시의회 안성일 의원은 1일 울산시장을 상대로 한 서면 질의를 통해 울산대공원 및 남산근린공원 편입부지에 대한 보상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울산대공원의 경우 이 토지의 지주들은 제대로 된 보상이나 합당한 처우를 받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안 의원은 "토지보상 계획과 매입하지 못하는 토지에 대해 재산세 면제나
민주노총의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 결정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지지방침을 둘러싼 민주노총조합원들의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민주노총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통합진보당의 총선행보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노총은 31일 오후 늦게까지 서울 양천구 문화회관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지만 정족수 미달로 정치방침 결정을 하
한나라당 울산시당은 1일 정책개발단 준비회의를 갖고 향후 일정을 협의했다.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은 2일 오후 2시부터 시당강당에서 19대 총선 정책개발단 발대식 및 1차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병국 시당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당 정책개발단은 강석구 시당정책위원장과 서동욱 시의회 부의장이 부단장을 맡았다. 또한 4개 분과(미래성장산업분과,
한나라당의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가 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됨에 따라 지역 현역의원은 물론 예비후보들이 긴장의 끈을 조이고 있다. 당명 등이 최종 확정되는 13일 중앙당 전국위원회 직후부터 후보자접수를 시작하면 늦어도 20일 전후에는 '현역 의원 25% 배제' 대상을 확정하고, 전략공천 지역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사
한나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1일 나경원 전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서울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어리석은 행위"라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같이 말한 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나가서 자기가 내세운 선거공약 자체가 일반 서울시민에게서 거부를 당했기 때문&
한나라당 4·11 총선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가 31일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공천의 막이 올랐다. 공추위원장으로 새로 임명된 정홍원 변호사를 비롯해 공추위원 중 언론 하마평에 거론된 인사가 거의 없을 정도의 '깜짝인사'여서, 이번 인선은 지명도 보다는 얼마나 공천 심사를 공명정대하고 개혁적으로 할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된 것으로 보인
원자력시설 지역세율 인상·지방분권 강화도 정부에 건의영·호남 광역단체장들이 정부에 대해 울산~함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완공을 촉구하고 새로운 남부권(영호남) 전체의 고속도로 연결사업 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설치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은 31일 오후 경남 사천시청에서 협력
내달초 후보 선출일정 매듭한나라당은 31일 4ㆍ11 총선 후보자를 고르기 위한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홍원(68)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임명함에 따라 본격 공천국면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은 공추위가 구성됨에 따라 빠르면 오는 13일부터 후보자 접수를 받은 후 내달 4일까지 경선 등 후보자 선출일정을 마무리한다는 일정이다. ▶관련기사
한나라당의 4·11 총선 공천을 위해 구성된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가 내달 2일 임명장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에 공식 착수한다. 황영철 대변인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2월2일 오전 비상대책위 회의 직후 공추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이라며 "임명장 수여후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공추위원들 간 오찬 회동
여야는 내달 9일 본회의를 열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 특별검사 도입을 위한 법률안을 처리키로 했다. 한나라당 이명규·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미디어렙 법안과 정치개혁특위 정치관계법안, 조용환 헌법재판관후보자 선출안 등도 처리키로
'부당입당' 진상조사를 위해 연기됐던 통합진보당 울산 남구갑 선거구 후보자 선출일정이 확정됐다. 후보간 경선방식 합의를 하지 못하고 있는 동구 선거구 후보자 선출일정도 3일께 결정될 전망이다. 통합진보당 울산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지난 16일 지역 총선후보 선출 공고 후 연기됐던 일정을 다시 공지했다. 변경된 일정에 따르면 우선 2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의회 강혜순 의원은 3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대학,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와 창의인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간담회를 가졌다. 강혜순 시의원-관계자 간담울산시의회 강혜순 의원은 3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창의인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이란 주제로 지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인
4·11 총선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중구 선거구의 박재갑 예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소득 및 세수 증대를 위해 혁신도시나 인근 지역에 '국제전시장'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10년 이후 울산이 서울을 제치고 2년 연속 GRDP(지역 내 1인당 총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