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헌득 예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심 중심에 위치한 옥동 군부대이전을 완료한 뒤, 이곳에 영어타운과 독립영화관, 유럽식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영어타운을 조성할 것이다"며 "
4·11 총선 후보자 결정을 위한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당무감사와 현역의원에 대한 여론조사를 마쳤고, 민주통합당은 지역 실사를 통해 예비후보들의 경쟁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31일 울산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의 재공천여부를 가리는 당무감사와 여론조사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 설 이전 이뤄진 당무
김정희 한나라당 양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부울경 상생특구 추진에 발맞춰 '고속도로 양산-부산, 양산-서울산, 양산-대동 구간 통행요금 무료화'에 대한 공약 구상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있다. 김정희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은 앞으로 부울경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상생특구로서 중요한 교량
박 인(52) 전 국회의장 정책보좌관이 30일 한나라당 양산지역 4.11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과 고통을 함께하며 흘린 땀과 눈물, 희망과 양속의 땅 큰 양산건설과 소통과 상식의 정치구현에 바치겠다"고 밝혔다. 박 인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장밋빛 달콤한 공약보다 진정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귀 기울여 듣
4·11 총선에 출마하는 남구 갑 선거구의 이채익 예비후보(한나라당)와 울주군 선거구의 송규봉 예비후보(민주통합당)는 30일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이날 경제안정화를 위해 '울산경제통상진흥원'을 설립등의 경제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역에서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관리할 기관이 필요하다&q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2년도 제1차 임시회가 30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가운데 박순환 울산시의회 의장(왼쪽 세번째) 등 의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제종모·부산시의회의장)는 30일 '영유아 무상보육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4·11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소속 조합원들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지역 민주노총 전현직간부와 일반조합원 대표들은 30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노동자 504인 정치선언'을 통해 민주노총의 통합진보당 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은 옛 민주노동당의 강령을
4·11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여야 정치권에서 여성과 청년(20~30세대)들에 대한 정치참여를 확대키로 했지만 울산지역은 '공염불'에 그칠 공산이 크다. 지역 여야 모두 실전(?)에 투입할 여성과 청년 정치인을 키우는데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30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지역구 공천의 25%를 성별·연
한나라당 최병국 의원(남구 갑·시당위원장)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가수다'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최근 공업센터 50주년을 맞은 울산을 방문해 달라는 패러디 동영상을 올린 같은 당 강길부 의원(울주)과 함께 '인터넷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최 의원이 올린 1분4초짜리 영상은 '오빠 믿어봐'라는 가요를 부르는 애
민주통합당은 29일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경제력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상위 10대 재벌에 한해 출자총액제한제도 규제부활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당 경제민주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대 재벌에 소속된 기업은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출총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규제 도입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출자총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의 자유는 확대하되 금품선거를 포함, 3대 중요 선거범죄를 엄중 단속하겠다"고 29일 밝혔다.시선관위는 최근 제19대 총선, 제18대 대선 선거관리지침 전달회의에서 양대 선거의 완벽 관리, 정당의 건전한 발전, 선진 정치환경 구현 등 분야별 관리 방향을 마련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시선관위가 꼽은 3대 중요 선
한나라당 강길부 의원(울주)은 29일 울주군 온양읍 회야리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문제를 챙겼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주민들은 오수관 시관로 인입, 경동도시가스 공급, 소방도로 개설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특히 며칠 전,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인한 망양역의 폐쇄방침 보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망양역의 존치
울산시의회 한동영 의원은 지난 27일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울주군 남창 현대아파트 도시계획도로 공사관련 주민불편에 대해, 아파트 주민 및 이 일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은 공사가 시작되면 아파트 균열 및 침하가 진행될 것이라며 옹벽붕괴사고를 우려하는 등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에 한 의원은 "아파트 앞 동해남부선을 횡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이 '울산지역총선정책개발단'을 내달 2일 출범하기로 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정책 공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울산시민들의 의견을 공약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 같은 게시글을 올려놓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약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울산
27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전반기 제12차 전국 시·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에서 박맹우 시장, 박순환 시의장, 김종무 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울산에서 제12차 정기회를 열고 '반구대
울산시의회 허 령 의원(사진)은 29일 교육감을 상대로 한 서면 질의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허 의원은 "다문화가정은 유형별로 인종·언어 문화가 다르고, 부모의 체류자격에 따른 신분적 특성이 달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국내 교육환경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이번주 중 4·11 총선 후보자를 선발하는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해 지역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후보자 공모를 거쳐 다음 달 중순 공천심사를 본격화하면 다음달 말께 전략공천과 단수후보 지역이 결정되면서 '여야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다만,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모두일부 경합지역의 경우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