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역 현역의원들이 공천심사를 목전에 두고 지역구 주민들의 조직적인 공천반대 움직임 등 갖가지 악재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중앙당의 인적쇄신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현역의원들이 이들 악재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주를 사랑하는 모임(울사모)은 14일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새누리당 박천동 전 시의원(북구)이 14일 제 19대 4·11 총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 전 의원은 오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이웃과 서민들의 삶을 위한 '생활정치'와 눈빛만 보아도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인국 예비후보가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구의 관광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문화관광개발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며 "또 자영업의 생존권을 확보할수 있는 대책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문화관
4·11 총선 통합진보당 후보로 동구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은주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학교평화법' 제정과 '갈등조정시스템'을 도입해 학교폭력을 뿌리뽑겠다"며 교육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교평화법(인권법)'을 제정하고 '학교공동체'를
이은주 전 시의원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울산광역시의회 동구 제3선거구(남목 1·2·3동) 선거에 새누리당 2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은 14일 4·11 동구 3선거구 광역의원 보궐선거에 강대길(46), 김규중(36)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하나입시학원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주)은 14일 범서읍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부산국토관리청 담당자로부터 국도 7호선 웅상~무거 구간 도로확장공사와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국도 7호선 웅상~무거 구간은 강 의원이 2012년 예산 50억원을 확보한 구간으로서 부산~울산간의 대도시권 및 지역 공단간을 연결하는 7번 국도의 교통량 급증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한편
울산시 중구의회(의장 박태완)와 남구의회(의장 이상문)가 15일 오전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중구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실·국·소별 주요업무 청취의 건을 비롯하여 김순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중구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
[시의회 임시회 이모저모]○…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4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시로부터 올해 문화체육관광국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의견을 개진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과 울산야구장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영철 위원은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수리모형실험시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예산이
4·11 총선 예비후보자의 매수 행위를 신고한 시민이 역대 최고 포상금인 1억2천만원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10·26 순창군수 재선거 후보자의 매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지급된 1억원이 가장 많은 금액으로 기록돼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지역 예비후보자 A씨의 금품제공사실을 신고한
통합진보당은 14일 민주통합당에 4·11 총선 선거연대를 공식 제안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국회에서 한 회견에서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단은 13일 긴급간담회를 열어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회동을 제안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야권연대협상 개시선언을 하자"고 밝혔다. 우 대변인은
새누리당 김정희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스마트 양산 10대 공약' 가운데 하나인 '양산교육환경 개선 4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양산교육환경 개선 4대 과제'는 ▲전문계 고교 설립 ▲인성교육센터 운영 ▲스마트 교육시스템 구축 ▲건강한 급식 등 4개 항목이다. '전문계 고교 설립'에 대해 김 후보는 "대학입시
새누리당 양산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공천을 신청한 윤영석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 공대 양산 조속 이전추진'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선 산학연 중심의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업 유치가 필수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부산대 양산캠퍼스 조성이 당초 2008년 말까
[시의회 임시회 이모저모]○…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시로부터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의견을 개진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울산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명예시민증 수여 사후승인의 건'을 심의하고 원안가결 시켰다. 이날 허 령 위원장은 "2013년 지방
박희태 국회의장은 13일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해 "유구무언의 송구한 심정"이라며 "이번 사건을 뼈저리게 반성하며 모든 책임은 제가 다 지고 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이날 오전 국회에 사퇴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기
새누리당 홍준표 전 대표는 13일 부산 사상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지금 태풍이 불어닥치는데 조각배를 띄우자는 것은말이 안된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일부 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 지역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에 대응해 '지역 일꾼'을 공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홍
민주통합당 울산시당(공동위원장 임동호·고영호)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구 시의원 보궐선거(동구 제 3선거구)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은 시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울산시당 공천심사위원회(시당 내부인사 3명, 외부인사 3명)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당 관계자는 "4&middo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은 13일 4·11 총선 울주군 선거구에 박정근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중앙당을 통해 공천신청을 했으며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지낸 육군장성(소장)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 울산시당 관계자는 "십년전쯤에 울주군 총선에 출마한 적이 있는 것
4·11 총선에 출마하는 울주군 선거구의 송규봉 예비후보(민주통합당)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반구대 암각화 보존해법과 울주군 핵발전소 차단 및 사고 방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반구대 암각화의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은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면서 "각 가정에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설비
통합진보당 울산시당 공직자협의회는 13일 오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노동자의 건강 등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영업 시간 제한과 의무휴일 지정법을 최대치로 하는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돼 현재 오전 0시부터 8시까지의 범위안에서 영업시간 제한,
4·11 총선을 두달여 앞두고 지역 주민회들로 구성된 울산풀뿌리주민운동단체협의회(북구, 동구, 남구, 울주군 주민회)가 1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각 구군별 주민회와 함께 주민들을 만나면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올바른 총선 후보선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비판받고 냉소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