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본격 공천심사를 앞두고 양산지역 예비후보들의 공약발표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다. 6일 오전 새누리당 윤영석 예비후보와 김정희 예비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웅상지역 밀양댐 맑은물을 공급, 도시지역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을 약속했다.윤 "웅상, 밀양댐 물공급" 윤 후보는 "웅상지역 식수인 물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
조문환 새누리당(비례대표)국회의원이 6일 양산지역 4·11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한나라)공천 신청을 내는 등 지역에서의 본격 정치 일정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양산시민과 국민들의 엄한 질책과 가르침을 받들어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 며 "정치권에 대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4월 총선 불출마 여부에 대해 "이번주 내로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동행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지역구민들이 다시 한 번 각계의 의견을 들어서 저에게 의견을 전달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quo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4·11 총선 공천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한 인재까지 지역구 배치를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인물난' 타개 궁여지책 새누리당이 총선에 투입할 '인물난'을 겪는 만큼 비례대표 공천을 지원한 후보라도 경쟁력을 갖췄다면 굳이 비례대표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구에 총동원하겠다는 구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통합진보당 울산시당은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역의원 동구 제3선거구(남목1·2·3동) 선거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 시당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3일 열린 중앙당 제5차 전국운영위원회에서 '19대 총선출마를 위해 선출직 공직자가 사퇴한 지역의 보궐선거에 통합진보당은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는다'는 안건은 재
새누리당 중구당원협의회(정갑윤 위원장)는 지난 3일 중구 학산동 사무국에서 홍보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발족한 홍보위원회는 정 위원장이 지난해 울산 최초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울산 중구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역대 사상 최대의 국비지원 확보와 그 의미를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강정원기자 mikang@
중도 신당인 국민생각(가칭) 박세일 창당준비위원장이 지난 4일 울산을 방문해 울산불교방송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달 중 울산시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제부터 국가적 과제는 선진화다. 새로운 통일 한반도, 통일국가가 창조돼 한다"며 "울산은 산업화의 선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곳으로 그 저력
통합진보당 울산시당 공직자협의회(대표 천병태 시의원)는 지난 4일 오전 9시 울산북구 신명교육수련원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공직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 당의 대표일꾼으로 진보적 의제를 연구, 실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를 통해 당의 면모를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의 지지를 받는 진보정당으
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정책공약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눈에 띄는' 지역발전 공약들이 주목받고 있다. 실현 여부를 떠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란 주장도 있지만 몇몇 후보들은 공약을 뒷받침하는 근거까지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 비해 상권이 크게 위축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총선 예비후보들의 공약들이 잇따르고 있다. 새누리당(옛 한
울산지역 새누리당(옛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천 칼바람 속으로 진입했다. 한나라당은 역대 최고 수준의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고, 민주통합당도 일부 지역구에서 예비후보들간 경합이 이뤄지고 있어 공천 결과를 놓고 술렁이고 있다.현재 17명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시당관계자는 5일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공천위·위원장
'돈봉투' 선거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각 정당의 당대표 경선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관계자는 5일 "일부 전제조건에 대한 여론의 역풍이 심해 더 이상 추진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달 ▲당대표 경선관리 중앙선관위 위탁 ▲관련 범죄에 대한 선관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사실상 대대적 '물갈이 공천' 작업에 착수함에 따라 재공천을 노리는 현역 의원들의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흘간 현역 의원 전지역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각 지역구 유권자 1,000명 안팎을 샘플로, '000 의원이 다시 출마하면
한나라당의 새 당명이 새로운 세상, 새로운 나라를 뜻하는 '새누리당'으로 확정됐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안을 의결했다. ▶관련기사 4면 새누리당이라는 새 당명은 오는 9일 상임전국위,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간판은 14년3개월 만에 내
4.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양산시 허범도 예비후보는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중소기업과 영세 중소상공인 지원책의 확대를 통해 양산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허범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지역 정책수요 파악을 위한 정책조사 결과, 지역의 가장 시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가 2일 합동회의를 갖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한나라당 황우여,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 등 양당 주요 당직자 9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양당 합당을 위한 수임기구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황 원내대표는 "양당의 합당 자리가 마련된 데에 보람을 느낀다"며 "중도보수 기조를 유지하
한나라당이 2일 당명 변경과 함께 4·11총선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공천위)를 공식 출범시키며 총선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안과 함께 공천위 구성안을 의결했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당대회 수임기구인 전국위원회 의결절차를 거쳐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간판은 15년
한나라당 울산시당(위원장 최병국)이 2일 '지역총선공약개발단'을 출범시키고 4·11 총선에서 '시민맞춤형' 정책공약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남구 달동 울산시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최병국 시장위원장(단장·남구 갑)을 비롯 정갑윤(중구) 김기현(남구 을) 강길부(울주) 안효대(동구)국회의원과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
한나라당 4·11 총선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천위)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총선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는다. 황영철 대변인은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3일)부터 사흘간 공천 신청을 공고한 뒤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울산시의회(의장 박순환)는 2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012년도 회기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8일부터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무)는 이날 오전 운영위원회를 개회해 제143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2012년도 회기운영계획을 협의, 원안 가결했다.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143회 임시회에서는 △울산광역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
4·11 총선에서 남구갑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통합당 심규명 예비후보는 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는 테크노 산업단지의 합리적 검토결과를 내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민여론을 수렴하는 과정도 거치지 않은채 산업단지 조성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어 "이곳이 산업단지로 지정되